'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아빠 덕에 '화장했추!'...형형색색 펜 칠하고 까르르, '너무 귀엽네'

입력 2015-03-22 22:08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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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추사랑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사진=kbs)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사진=c)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인디언 소녀로 변신했다.

22일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사랑 부녀의 색칠놀이 에피소드가 방송됐다.

이날 추성훈은 사랑이를 위해서 유리용 수성펜을 마련했고 사랑이와 추성훈은 함께 유리창에 그림을 그렸다.

이후 사랑이는 손과 얼굴에도 색칠을 하기 시작하며 재미있다는 듯 큰 소리로 웃었고, 추성훈은 아예 펜을 들고 사랑이의 얼굴을 인디언 소녀로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랑이는 인디언 소녀로 변신한 자신의 얼굴이 카메라에 비춰지자 즐거워 하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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