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봄비 '촉촉'… 서울·경기 밤부터 그쳐

입력 2015-03-18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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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18일은 전국이 흐리고 봄비가 내리고 있다.

서울 및 경기도는 밤에 비가 그치겠지만, 남부지방에는 다소 많이 오겠다.

기상청은 남해안과 제주도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으니 피해 없도록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해빙기에 많은 비로 인해 축대붕괴, 낙석, 토사유출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19일은 남해안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이 흐리고 서울.경기도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비(강수확률 60~90%)가 오다가 아침에 점차 그치겠으며, 낮부터 구름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11도, 낮 최고기온은 11~20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먼바다와 제주도전해상, 동해남부먼바다에서 2.0~3.0m로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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