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서울산업진흥원과 청년 창업 돕는다

입력 2015-03-18 09: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텔레콤은 서울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청년 창업을 활성화하기로 약속하고, 용산에 위치한 ‘청년창업플러스센터’에 모바일 테스트베드를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오후 ‘청년창업플러스센터’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SK텔레콤 최진성 종합기술원장과 이전영 서울산업진흥원 대표가 참석해, 청년 창업 프로그램 확대를 위한 기반 마련과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에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청년창업플러스센터’는 서울산업진흥원의 ‘챌린지 1000 프로젝트’ 수료기업 가운데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발해 사무공간을 제공한다. 또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창업 초기 스타트업의 안정적인 자립 및 성장을 지원한다.

SK텔레콤은 ‘청년창업플러스센터’ 내 전용 공간을 활용해 시험용 단말기 등 ICT 장비를 갖춘 청년 창업자와 예비 창업자 및 개발자들을 지원하는 모바일 테스트베드를 구축했다.

SK텔레콤은 새로 조성한 ‘모바일 테스트베드’에 최신 단말기 30대와 무제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향후 5G 시대에 다양한 서비스 개발을 위해 필요한 IoT 단말기, 드론, 로봇 등 최신 기술을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청년 창업가들의 연구 및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신이 몰랐던 '미쉐린 별점'의 그늘(?) [이슈크래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906,000
    • +0.72%
    • 이더리움
    • 3,201,000
    • -2.35%
    • 비트코인 캐시
    • 426,600
    • +0.31%
    • 리플
    • 732
    • -8.5%
    • 솔라나
    • 190,400
    • -1.96%
    • 에이다
    • 463
    • -1.49%
    • 이오스
    • 628
    • -2.18%
    • 트론
    • 209
    • +1.46%
    • 스텔라루멘
    • 123
    • -2.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300
    • +0%
    • 체인링크
    • 14,340
    • -2.71%
    • 샌드박스
    • 329
    • -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