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SNS 2개월째 중단...검찰에 송치

입력 2015-03-16 17: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클라라 페이스북)

클라라가 SNS(소셜네트워크) 활동을 2개월째 중단하고 있다. 일광폴라리스의 이규태(66) 회장을 협박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등의 이유인 것으로 보인다.

16일 클라라는 자신의 트위터와 페이스북 모두 1월 14일 이후 새로운 게시물을 올리지 않고 있다.

클라라는 평소 SNS를 통해 자신을 자주 알려왔으며, 모종의 일로 SNS 이용을 중단했을 때도 다시 SNS를 활용했었다.

이날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클라라와 그의 아버지 이모(64)씨를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상 공동협박 혐의로 최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클라라는 지난해 6월 일광폴라리스와 2018년까지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하고 활동했지만, 매니저 문제와 이전 소속사와의 분쟁 등이 불거지면서 갈등을 일으켰다.

클라라를 접한 네티즌은 "클라라, 이쁘긴 했는데", "클라라, SNS로 흥하더니 결국", "클라라, 클라라 결국..."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013,000
    • +0.42%
    • 이더리움
    • 4,249,000
    • -0.45%
    • 비트코인 캐시
    • 459,200
    • -1.1%
    • 리플
    • 613
    • -0.81%
    • 솔라나
    • 196,400
    • -0.36%
    • 에이다
    • 514
    • +1.78%
    • 이오스
    • 723
    • +2.41%
    • 트론
    • 182
    • -1.62%
    • 스텔라루멘
    • 126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400
    • +0.29%
    • 체인링크
    • 18,000
    • +1.35%
    • 샌드박스
    • 422
    • +2.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