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29일 팬엔터테인먼트는 '겨울연가', '여름향기', '소문난 칠공주' 등으로 유명한 드라마 제작사로 경인방송, IPTV, 케이블 VOD 시장 등 다매체 시대의 최대 수혜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창권 연구원은 동사의 경우 180억원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고 안정적인 수익성을 가진 유일한 외주제작사라고 평가하면서 2006년(2007년) 매출액 182억원(222억원), 영업이익 60억(76억원), 영업이익률 32.7%(34.0%), 순이익 41억원(5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