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여신' 한주희 vs 차유람, 능력·열정으로 당구 팬심 훔쳤다

입력 2015-03-0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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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희(왼쪽)와 차유람(사진=MBC스포츠플러스 캡처, 뉴시스)
한주희가 차세대 당구 여신으로 주목받고 있다.

당구 심판 겸 선수로 활약 중인 한주희는 그동안 '당구 여신'으로 불린 차유람과 함께 제2의 당구 여신으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지난달 MBC 스포츠플러스 당구 중계에 등장하며 미녀 심판으로 주목받은 한주희는 청순한 이미지로 당구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한주희는 최근 각종 방송에서 인터뷰를 통해 당구에 입문한 계기와 열정에 대해 소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원조 당구 여신' 차유람은 최근까지 SBS '우리동네 예체능 - 테니스편'에 출연해 다시금 주목받은 바 있다. 각종 대회에서 우승을 거두며 실력까지 인정받고 있는 차유람은 방송에도 잇따라 얼굴을 비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주희 차유람 당구여신' 소식에 네티즌들은 "한주희 차유람, 당구 보는 재미가 더 있네" "한주희 차유람, 둘다 최고의 당구여신!" "한주희 차유람, 미모도 능력도 뛰어난 스타들이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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