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성장률 목표치 하향조정 국내 증시 영향 적을 것

입력 2015-03-0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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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성장률 목표치 하향조정 국내 증시 영향 적을 것

유안타증권은 중국 성장률 목표치가 하향 조정되더라도 국내 증시에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봤다. 또한 건설주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조병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5일 중국 전인대에서 올해 성장률 전망치 하향조정은 기정사실화 되 있지만 그 충격이 크지 않을 것”이라면서 “또 실질적인 부동산 구입 능력이 크게 확충된만큼 부동산 관련주들은 당분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지방 양회 결과를 종합해 보면 전년 대비 목표치의 마이너스(-)1.2%포인트 하향 조정을 감안하더라도 성장률 컨센서스는 여전히 7%대에서 안정적으로 형성돼있다. 이는 결과적으로 정부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었기 때문이며 성장률 목표치 하향 조정이 진행되더라도 증시에 큰 충격은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최근 부동산 시장 개선은 전세에서 매매로의 이전 수요에 기반하고 있다”면서 “부동산 구매 여력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최근 몇 년 사이 월 소득 대비 구입 부담이 절반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고 분석하며 “실수요 중심의 신규 주택 수요가 지속될 것이라는 관점에서 건설, 건자재, 은행 주들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유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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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이므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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