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 제시 릴샴 제이스 치타 지민 키썸 "실력보단 외모+볼륨 몸매가 착하다?"

입력 2015-02-27 11: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언프리티랩스타 제시 릴샴 제이스 치타 지민 키썸'

(이투데이DB/언프리티랩스타 멤버 SNS 등)

'언프리티랩스타' 멤버 제시 릴샴 제이스 지민 키썸의 외모와 몸매가 화제다. '언프리티랩스타'는 국내 최초 여성 랩배틀이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지만, 이보다 멤버들의 외모와 몸매가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일부 멤버는 실력이 논란이 되는 동시에 몸매가 화제가 되는 등 아이러니한 상황마저 일어나고 있다.

'언프리티랩스타'에서 가장 조명받는 인물은 바로 제시다. 제시는 '언프리티랩스타' 방송 이전부터 힙합계에서는 소위 '한가닥'하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 제시는 뛰어난 실력은 물론, '힙합 소울' 충만한 돌발행동과 영어 디스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시는 랩 실력은 물론 볼륨감 있는 '이기적' 몸매로 주요 포탈사이트 실시간 검색을 장악하는 것은 물론 그의 인스타그램도 단연 화제가 되고 있다.

언프리티랩스타의 유일한 아이돌 출신 AOA 지민도 화제다. 아이돌이란 편견을 깨고 실력으로 승부하려는 모습으로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AOA 지민은 '아이돌' 특유의 사랑스러운 외모와 볼륨감있는 몸매로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쇼미더머니3'에서 외모로 주목받았던 키썸도 실력과 함께 외모로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키썸이 '쇼미더머니3'에 출연했을 당시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던 스윙스는 랩 실수를 연발한 키썸에게 "키썸 씨는 외모에 신경 쓰지 말고 래퍼면 랩부터 연습해라"라며 독설을 던져 키썸의 랩실력을 지적하기도 했다. 그러나 언프리티랩스타에서 키썸은 외모보다는 실력으로 승부하겠다는 각오다.

언프리티랩스타 새 멤버로 합류한 제이스는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제이스는 펜싱 선수라는 특이 이력과 함께 몸매가 드러나는 그의 SNS 사진이 화제를 모았다.

이 밖에 릴샴은 몸매와 함께 연세대 정치외교학이라는 스펙이 화제를 모았고, 보이시한 매력의 치타는 과거 긴생머리 시절의 모습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릴샴은 26일 방송된 '언프리티랩스타' 4회에서 탈락했다.

한편 '언프리티 랩스타'는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초의 여자 래퍼 서바이벌을 표방하고 있다. 제시, 지민(AOA), 타이미, 치타, 릴샴, 키썸, 졸리브이, 육지담까지 8인의 여자 래퍼들이 출연해 양보 없는 생존경쟁을 펼친다.

'언프리티랩스타 제시 릴샴 제이스 치타 지민 키썸'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롤 프로리그 이적시장, 한국 선수들의 ‘컴백홈’ 러시 시작될까 [딥인더게임]
  • 챗GPT, 1시간 만에 대규모 접속 장애 복구…오픈AI "원인 조사 중"
  • 최강록도 에드워드 리도 합류…‘냉부해2’가 기대되는 이유 [해시태그]
  • "찐 팬은 아닌데, 앨범은 샀어요!"…요즘 아이돌 앨범, 이렇게 나옵니다 [솔드아웃]
  •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EU 승인 임박…연내 합병 가시화
  • 북한, GPS 교란 도발…선박ㆍ항공기 등 운항장애
  • '트럼프 효과 지속'…비트코인 사상 첫 7만7000달러 돌파
  • 더위에 한 박자 늦은 단풍…도심에서 즐겨볼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873,000
    • +1.88%
    • 이더리움
    • 4,223,000
    • +4.87%
    • 비트코인 캐시
    • 523,000
    • +0.1%
    • 리플
    • 767
    • +0.79%
    • 솔라나
    • 281,200
    • +2.25%
    • 에이다
    • 606
    • +2.71%
    • 이오스
    • 657
    • +2.34%
    • 트론
    • 224
    • +0.9%
    • 스텔라루멘
    • 141
    • +1.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73,000
    • +1.74%
    • 체인링크
    • 18,930
    • +7.25%
    • 샌드박스
    • 365
    • +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