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올해 신규 일반직공무원 203명 채용

입력 2015-02-2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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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신규 일반직공무원 203명을 채용한다고 25일 밝혔다.

채용인원은 9급 행정직군 180명(교육행정 160명·전산 9명·사서 11명), 기술직군 23명(공업 9명·시설 9명·보건 5명) 등 총 203명으로 지난해 193명 대비 10명을 더 선발한다.

먼저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를 기술직군(공업·시설) 공무원 선발예정인원의 50%로 확대모집한다.

아울러 소외 계층의 공직진출 기회를 확대·보장하기 위해 장애인을 총 선발예정인원의 7%(15명) 이상, 한부모 가족 보호대상자를 포함한 저소득층을 2%(5명) 이상 각각 구분 모집한다.

올해 필기시험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17개 시·도교육청의 공동 출제로 진행하며, 총 응시자의 대다수(약85%)를 차지하는 교육행정직 시험 과목에 한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위탁 출제하고 문제는 필기시험 당일 평가원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원서는 오는 5월 18~22일 5일간 인터넷으로 접수하고, 필기시험은 6월 27일 17개 시·도교육청이 동시에 치러질 예정이다.

필기시험 합격자에 한해 인·적성 검사와 면접시험을 실시하며, 10월 30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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