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통팔달 메가역세권 아파트 ‘시청역 퀸즈W’ 3월초 오픈

입력 2015-02-2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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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3월초 부산 중견 주택건설사대성문종합건설(주)은 연제구 연산동 연제구청 맞은편에 ‘시청역 퀸즈W' 아파트(투시도)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현장은 최근 주거 및 주상복합시설 유입이 늘어나면서 신흥 주거 선호지역으로 떠오르는 곳이다.

‘시청역 퀸즈W' 아파트는 부산시청, 경찰청, 국세청, 연제구청, 법원, 보건소 등 26곳의 행정기관과 인접해 있는 직주근접 아파트 단지다. 행정타운 종사자의 출퇴근 시간을 고려했고, 문화생활 및 다양한 혜택을 누리는 입지에 들어선다.

부산 지하철 1호선 시청역이 있고, 환승역인 서면역과 3코스, 연산역 1코스, 동래역 3코스로 부산 지하철 1,2,3,4 노선이 이용 가능하여 사통팔달 메가 역세권이라는 것이 큰 장점. 황령산, 배산, 시청공원, 부산시민공원, 송상현광장 등이 주위에 있고, 동의대, 부산교대, 부산여대 및 연산초등학교가 인근에 있어 자연환경, 교육여건도 좋다. 또한, 동의의료원, 금융기관도 인접하다.

또한, ‘시청역 퀸즈W’ 는 소형 평형대의 장점은 최대한 살리면서 공간활용의 폭을 넓혔다. 3-bay와 4-bay 혁신적 평면 설계와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마련했고 특히, 주변 소형아파트는 보기 힘들었던 캠핑, 골프용품 및 각종 생활용품의 보관이 용이한 ‘세대별 전용창고’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17층에 전경을 조망하는 ‘스카이라운지형휘트니스센터’를 마련했다.

분양 관계자는 “주변에 재개발 및 재정비 구역이 약 1만여 세대 계획되어 있다. 향후 이 지역 일대가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개발될 예정으로 투자가치 또한 우수하다.”며“대형마트가 인접해 있고, 연제구청에서 운영하는 평생학습센터, 부산시청 1층~4층까지 시민공간 개발로 인해 교육 및 자기개발의 여건이 뛰어나다.”고 말했다.

부동산 관계자는 “보통 행정타운 주변은 업무시설 직장인 및 1, 2인 가구가 특히 많아 소형주택의 수요가 증가한다. 부산진구의 양정동과 전포동을 중심으로 전세가격이 꾸준히 상승하는 추세라 현장의 인기는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청역 퀸즈W’ 아파트 분양을 준비하는 대성문종합건설(주)은 그동안 양정 퀸즈W, 문현동 퀸즈W 1차, 2차, 3차와 2014년 동래 퀸즈W의 성공적인 분양을 이룬바 있다.

부산도시철도 1호선 교대역 앞 국제신문빌딩 3층에 견본주택이 있는 ‘시청역 퀸즈W’ 아파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051)507-771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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