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100’ 박경림 “최진혁, 차 사준다더니 소식 없다” 폭소

입력 2015-02-16 16: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경림(사진=KBS)

‘1대 100’ 박경림이 최진혁과 남다른 친분을 공개한다.

박경림이 17일 방송되는 설 특집 KBS ‘1 대 100’에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최근 녹화에서 박경림은 주연급 배우로 자리 잡은 최진혁과 인연을 공개했다. 박경림은 “(최진혁을) 데뷔전에 만났다. 가수를 하겠다고 목포에서 올라왔다. 우리 사무실의 연습생이었다”고 밝히며 “노래는 아닌 것 같다. 연기가 낫겠다고 판단되어 그 뒤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다”며 당시 최진혁이 연기자가 된 상황에 대해 전했다.

이어 박경림은 “(최진혁이) 성공하면 보답하겠고 늘 말로만 말했다. 그런데, 얼마 전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 (나에게) 차를 사준다고 했는데, 아직 소식이 없다”고 폭로해 녹화에 참석한 100인이 폭소하게 만들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인은 정말 활을 잘 쏠까?…'주몽의 후예' Z기자가 직접 확인해봤다 [Z탐사대]
  • '최강야구' 촬영본 삭제·퇴출 수순일까?…'대낮 음주운전' 장원삼 접촉사고 후폭풍
  • ‘실적 질주’ 토스증권 vs ‘적자늪’ 카카오페이증권…원인은 10배 차이 ‘해외주식’
  • 배우 알랭 들롱 별세…1960년대 프랑스 영화 전성기 이끌어
  • ‘8만전자’ 회복, ‘20만닉스’ 코앞…반도체주 열흘만에 회복
  • '뭉찬3' 임영웅, 축구장서 선보인 댄스 챌린지…안정환도 반한 칼군무 '눈길'
  • 여전한 애정전선…홍상수 영화로 상 받은 김민희 '상 받고 애교'
  • 증시 ‘상폐’ 위기감 커졌다…감사의견 ‘비적정’ 기업 1년 새 64% ‘껑충’
  • 오늘의 상승종목

  • 08.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041,000
    • +0.49%
    • 이더리움
    • 3,705,000
    • +1.93%
    • 비트코인 캐시
    • 471,100
    • -1.34%
    • 리플
    • 797
    • +1.01%
    • 솔라나
    • 203,400
    • +3.46%
    • 에이다
    • 471
    • +1.07%
    • 이오스
    • 681
    • -2.58%
    • 트론
    • 189
    • +0%
    • 스텔라루멘
    • 132
    • -0.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000
    • +2.3%
    • 체인링크
    • 14,380
    • +1.99%
    • 샌드박스
    • 360
    • +4.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