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日 산케이 신문 가토 다쓰야 전 지국장 출국금지 연장 정당"

입력 2015-02-13 17: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일본 산케이(産經)신문 가토 다쓰야(加藤達也·49) 전 서울지국장이 당분간 출국할 수 없게 됐다.

가토 전 지국장은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행적에 의문을 제기하는 보도를 냈다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부(이승택 부장판사)는 13일 가토 전 지국장이 출국정지 연장처분의 집행을 정지해 달라며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했다.

가토 전 지국장은 지난 6일 출국정지기간을 연장한 법무부의 조치가 부당하다며 출국정지 취소소송과 함께 집행정지 신청을 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 고마워요”…버림받은 ‘통일미’, 아프리카서 화려한 부활 [해시태그]
  • 하루 1.8끼 먹고 소득 40% 생활비로 쓰지만…"1인 생활 만족" [데이터클립]
  • 검찰, ‘경기도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이재명 불구속 기소
  • 울산 현대차 공장, 차량 테스트 중 연구원 3명 사망
  • 내년 3기 신도시 8000가구 분양 예정…실현 가능성은 '과제'
  • 증시서 짐싸는 개미들 “정보 비대칭에 루머·음모론 지쳐”
  • 서울지하철 노조, 내달 6일 총파업 예고…3년 연속 파업 이어지나
  • 삼성 ‘호암 이병철’ 37주기 찾은 이재용…‘침묵’ 속 초격차 경쟁력 고심
  • 오늘의 상승종목

  • 11.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117,000
    • +1.46%
    • 이더리움
    • 4,350,000
    • +0.12%
    • 비트코인 캐시
    • 625,500
    • +1.21%
    • 리플
    • 1,542
    • -4.46%
    • 솔라나
    • 336,200
    • -0.91%
    • 에이다
    • 1,022
    • -1.83%
    • 이오스
    • 911
    • -1.19%
    • 트론
    • 283
    • -1.74%
    • 스텔라루멘
    • 333
    • -3.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600
    • +0.31%
    • 체인링크
    • 20,600
    • -0.24%
    • 샌드박스
    • 484
    • -4.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