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도서 연말 할인 대전

연말 연시 마케팅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인터파크 도서가 유ㆍ아동, 문학 도서 연말 할인 대전을 펼친다. 가격은 40%까지 저렴하게 덤으로 2007년도 달력을 증정한다.

인터파크는 20일 유ㆍ아동 분야 50개 대표 출판사 3만 여종, 문학 분야 13개 대표 출판사 3만 여종의 도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각각 12월 25일까지 진행되며, 행사 기간 동안 참여 도서 전종에 대해 최고 40%까지 싸게 판매한다고 밝혔다.

600년 만에 찾아온다는 황금돼지 해 2007년을 준비할 수 있는 달력도 준비했다.

유ㆍ아동 4만원 이상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2000원 할인 쿠폰과 함께 어린이용 벽걸이 달력을, 1만5000원 이상 문학 도서 구매자 전원에게는 탁상용 문학 달력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크리스마스 선물용 세트전, 유아 연령별 도서 추천, 독자가 추천하는 학습만화 베스트전, 실속파들을 위한 1+1 행사, 취업 준비생을 위한 단계별 추천 도서전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인터파크 도서 관계자는 “올해도 예년과 다름없이 수능 이후 크리스마스와 연말 특수에 맞춰 다양한 도서 할인전과 사은 행사를 준비했다. 특히 연말 선물로 많이 주고 받는 책을 전문가의 추천과 함께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알뜰 쇼핑 기회를 많이 마련했다” 고 전하고, “연말 이벤트를 잘만 활용하면 현명한 연말 쇼핑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