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손호준, 믿기지 않는 거센 파도에 '결국'...유해진, 매의 눈으로 손호준 잡아

입력 2015-02-06 23: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시세끼 손호준

▲tvN '삼시세끼' (사진= tvN )

배우 손호준이 갑작스러운 잔류에 울상이 돼 웃음을 자아냈다.

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에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의 어촌 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침 일찍 일어난 유해진은 바다를 바라보며 “배가 못 뜰 것 같다. 호준이 못나갈 것 같다”고 말해 손호준을 절망하게 했다.

결국 거센 파도로 배가 뜰 수 없게되면서 손호준은 진짜로 섬에 남게 됐다. 갑작스러운 잔류에 손호준은 절망하는 모습이었다.

이에 유해진은 “정신 똑바로 차려라. 이제 손님 아니다. 1박2일만 손님이다. 이제부터는 잠 안 깬다고 투정 부리면 안된다”고 으름장을 놓아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유해진은 "대우 받을 생각하지 마라"며 "빨리 가서 나무 좀 해와라"라고 시켰다.

▲tvN '삼시세끼'(사진=tvN)

삼시세끼 손호준, 삼시세끼 손호준 유해진, 삼시세끼 손호준 유해진 차승원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신이 몰랐던 '미쉐린 별점'의 그늘(?) [이슈크래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566,000
    • -0.13%
    • 이더리움
    • 3,281,000
    • -1.14%
    • 비트코인 캐시
    • 425,900
    • -0.49%
    • 리플
    • 782
    • -2.13%
    • 솔라나
    • 195,500
    • +0.15%
    • 에이다
    • 467
    • -1.48%
    • 이오스
    • 638
    • -1.85%
    • 트론
    • 207
    • +0.49%
    • 스텔라루멘
    • 125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750
    • +0%
    • 체인링크
    • 14,470
    • -2.95%
    • 샌드박스
    • 332
    • -1.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