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ㆍ김세희 핑크빛 열애설, 롯데 자이언츠 소속 선수 하루 동안 두 명 열애설 휩싸여

입력 2015-01-2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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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김세희 트위터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황재균이 SBS 스포츠 아나운서 김세희와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

22일 한 매체는 두 사람 측근의 말을 빌려 “황재균 선수와 김세희 아나운서가 최근 만남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또 다른 목격자는 황재균 선수와 김세희 아나운서가 서울 삼청동 카페 거리에서 팔짱을 끼고 공개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황재균은 현재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로 활동 중이며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에 발탁돼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세희 아나운서는 2013년 ESPN 아나운서로 입사해 지난해부터는 SBS 스포츠 채널에서 방송 중이다.

황재균 김세희 열애설을 접한 네티즌은 “황재균 김세희 진짜 열애중인가?”, “강민호에 이어 황재균까지 무슨 일이지”, “황재균 김세희 열애설 사실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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