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 신소연과 열애 인정 "호감 느끼고 내가 먼저 다가가"

입력 2015-01-22 15: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강민호, 신소연과 열애 인정 "호감 느끼고 내가 먼저 다가가"

(강민호, 신소연 트위터)

롯데 자이언츠 포수 강민호가 신소연과의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22일 강민호는 구단을 통해 "지난 2012년 시구를 통해 처음 만났고, 먼저 호감을 느껴 다가가게 됐다"며 "지금까지 각자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며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 책임감 느끼고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2004년 롯데 자이언츠에서 프로에 첫발을 내디딘 강민호는 지난해까지 통산 1126경기에 출전, 타율 2할 6푼 8리 141홈런 552타점을 기록 중이다. 현재 강민호는 미국 애리조나 전지훈련에 참가 중이다.

이날 한 매체는 강민호와 신소연 SBS 기상캐스터의 열애 사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민호와 신소연은 지난 2012년 부산 사직구장 시구때 처음 만났으며 이후 사랑을 키워왔다.

네티즌은 "강민호 신소연 스포츠스타 만남 멋지네요. 아참 기상캐스터지" "강민호, 멋진 남자입니다. 신소연과 행복하길" "둘이 정말 잘 어울려요. 강민호 신소연 화이팅"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신이 몰랐던 '미쉐린 별점'의 그늘(?) [이슈크래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266,000
    • +0.28%
    • 이더리움
    • 3,214,000
    • -2.75%
    • 비트코인 캐시
    • 429,600
    • +0.14%
    • 리플
    • 715
    • -11.51%
    • 솔라나
    • 190,200
    • -2.41%
    • 에이다
    • 465
    • -2.31%
    • 이오스
    • 634
    • -1.55%
    • 트론
    • 208
    • +0.97%
    • 스텔라루멘
    • 123
    • -2.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500
    • -0.49%
    • 체인링크
    • 14,490
    • -2.69%
    • 샌드박스
    • 331
    • -1.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