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안 '불성실 강의' 논란에 과거 체벌 발언도 눈길 "네. 때려요"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불성실 강의 논란에 휩싸였다.(JTBC 방송 캡처)
'불성실 강의'로 논란이 불거진 장위안의 과거 체벌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해 8월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5회에서는 '교육을 위한 체벌'이라는 주제로 토론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위안은 "체벌을 하느냐"는 MC의 질문에 망설임 없이 "네. 때린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전현무는 "방송 나가도 괜찮겠느냐"라고 물어보자 장위안은 "괜찮다. 다 안다"고 말했다.
체벌 이유에 대해서 장위안은 "학부모가 내 앞에서 아들의 대학 걱정에 운 적이 있다. 그래서 그 뒤로 독하게 마음을 먹었고 결국 그 학생은 원하는 대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한편 21일 한 연예매체는 장위안이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진 한 어학원 측의 말을 빌어 장위안이 방송출연 이후 무단결근과 지각을 수차례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장위안 측은 무단결근을 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며 진실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