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글램, 결국 해체 "역사 속으로"…'이병헌 협박' 실형 다희 영향?

입력 2015-01-15 20: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글램 공식 페이스북)

배우 이병헌에 대한 협박 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은 다희의 소속 걸그룹 글램이 결국 해체됐다.

15일 복수의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글램은 최근 해체를 결정하고 멤버들은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다. 글램은 이에 앞서 소속사와 계약을 해지하며 해체 수순을 밟았다.

지난 2012년 싱글 앨범 ‘Party(XXO)’로 데뷔한 글램은 3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글램 측은 해체 이유에 대해 명확히 밝히지 않았지만 관계자들은 이병헌 사건으로 징역형을 받은 다희때문으로 추측하고 있다.

다희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선거 공판에서 징역 1년형을 선고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일본, ‘난카이 대지진 주의’ 임시정보 해제…경계심은 여전
  • 개미들 무시하는 사모펀드 공개매수...‘꼼수’ 상폐도 만연
  • “자, 이제 누가 프리미엄이지?”…中 배터리 사용 나뉘는 ‘獨 3사’
  • 尹대통령, 광복절 경축식서 “자유민주통일, 완전한 광복”...野‧광복회 불참
  • 삼성전자 소액주주, 6개월 새 42만 명 줄어…1년 새 142만↓
  • 어도어 퇴사자 "민희진 지속적인 N차 가해…법정서 보자"
  • 15분 차이로 6억 갈렸다… 사람들 몰린 '귀한 몸' 정체
  • [이슈Law] 안세영이 저격한 ‘선수자격 나이 제한’…직업선택의 자유 침해?
  • 오늘의 상승종목

  • 08.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428,000
    • -2.92%
    • 이더리움
    • 3,593,000
    • -4.34%
    • 비트코인 캐시
    • 465,200
    • -2.21%
    • 리플
    • 784
    • -1.63%
    • 솔라나
    • 198,000
    • -2.27%
    • 에이다
    • 455
    • -2.99%
    • 이오스
    • 696
    • -1.14%
    • 트론
    • 183
    • +0%
    • 스텔라루멘
    • 134
    • -1.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550
    • -3.01%
    • 체인링크
    • 14,190
    • -2.41%
    • 샌드박스
    • 347
    • -3.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