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1월 CF만 무려 5개…광고계 블루칩 등극 "끊임없는 러브콜…행사도 한달에 60개"

입력 2015-01-1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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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뮤직K 엔터테인먼트

가수 홍진영이 1월 CF만 무려 5개에 발탁되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최근 데뷔 후 첫 미니앨범 ‘인생노트(Life Note)’의 타이틀곡 ‘산다는 건’으로 활발한 음반 활동과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인기에 힘입어 ‘2014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예능 무대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라이브 온 에어(Live on Air)’에 출연해 “행사 많이 할 때 한 달에 5~60개 정도 한다. 하루에 1~2개는 꼬박꼬박 하고 있다”고 밝혀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게임, 주류, 식육, 식품, 대리운전 등 5개 계약을 마친 상태며 끊임없이 CF 섭외 러브콜을 받고 있어 당분간 그녀의 주가는 계속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앞서 섹시하면서도 건강한 이미지로 건강식품, 주류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한 바 있던 홍진영은 국한된 이미지에서 벗어나 대중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친근한 이미지까지 더해져 게임, 식품, 대리운전 등 여러 분야에 걸쳐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모두에게 사랑받는 광고모델로 자리잡게 됐다.

계약을 마친 브랜드 관계자는 "뛰어난 비율로 남다른 몸매를 갖춘 홍진영은 특유의 밝고 섹시한 이미지가 트렌디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모델에 잘 맞아 떨어진다"며 이어 "10~20대 뿐만 아니라 40~50대 중장년층 사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고, 신선하고 톡톡 튀는 매력이 이미지와 잘 어울려 최종 모델로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곡 ‘산다는 건’으로 주요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10위권 안에 드는 등 감성 트로트 열풍을 이끌고 있는 홍진영은 오는 14~15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제29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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