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iMBC,중국향 매출 성장으로 실적 개선 기대감↑

입력 2015-01-13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국향 매출의 빠른 성장으로 4분기 실적 기대감이 생기며 iMBC가 강세다.

13일 오전 9시3분 현재 iMBC는 전 거래일보다 205원(4.88%)오른 4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금융투자는 iMBC에 대해 중국향 매출의 빠른성장으로 4분기 호실적을 앞두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5250원을 제시했다.

홍세종 연구원은 “올해 콘텐츠 매출액 예상액은 487억원으로 해외콘텐츠 매출액은 42.9% 증가할 전망”이라며 “중국향 이익은 해외매출의 80% 이상”이라고 전망했다

이어“올해 전체 영업이익은 기저효과 덕분에 128.5% 증가할 전망”이라며 “아이치이와의 콘텐츠 독점 계약체결로 해외매출의 빠른 성장세가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홍연구원은 “2014년 10월에 인수돼 4분기부터 연결실적으로 인식될 해외직구업체 아이포터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며 “2014년 매출액은45억원으로 추정되며 2015년 역시 30% 이상의 매출성장이 충분히 가능할 전망”이라고 기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057,000
    • +2.61%
    • 이더리움
    • 4,375,000
    • +2.58%
    • 비트코인 캐시
    • 489,500
    • +5.07%
    • 리플
    • 639
    • +5.1%
    • 솔라나
    • 204,400
    • +6.51%
    • 에이다
    • 529
    • +5.8%
    • 이오스
    • 744
    • +8.45%
    • 트론
    • 185
    • +1.65%
    • 스텔라루멘
    • 129
    • +4.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250
    • +5.34%
    • 체인링크
    • 18,770
    • +6.65%
    • 샌드박스
    • 433
    • +8.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