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그렉시트’ 우려 완화에 상승...DAX 1.38% ↑

입력 2015-01-13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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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 증시는 12일(현지시간) 상승세로 마감했다. 지난주까지 주요 지수가 2주 연속 하락한 이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고, 그리스발 위기가 진정된 것도 사자주문을 불렀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 DAX지수는 1.38% 상승한 9781.90에, 프랑스 파리증시 CAC40지수는 1.18% 오른 4228.24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영국 런던증시 FTSE100지수는 0.28포인트 오른 6501.42를 기록했다.

범유럽 스톡스600지수는 0.6% 상승한 339.87을 나타냈다.

그리스 아테네증시 ASE지수는 4% 가까이 급등했다. 오늘 25일 총선을 앞두고 승리할 것으로 점쳐지는 급진좌파연합(시리자)이 채권단에 채무를 상환할 것이라며,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에 남을 것이라고 밝힌 영향이다.

독일 항공사 도이치루프트한자는 1.7% 올랐다. 유가 약세에 힘입어 연료 비용이 13% 감소할 것이라고 밝힌 것이 호재가 됐다.

에너지업종은 약세를 나타냈다. 시드릴이 5.8% 하락했고, 헌팅은 8% 넘게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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