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천어 특징, 바다로 가면 송어, 강에 있으면 산천어?

입력 2015-01-12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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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천어 특징'

산천어 특징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산천어 축제가 주목을 받으면서 산천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산천어는 송어의 육봉형(바다와 민물을 왕래하는 종이 민물에 적응하여 일생을 민물에서만 살아가는 어류)이다. 바다로 내려가면 송어로 부르고, 담수역에 서식하는 녀석들을 산천어라 부른다.

산천어는 물이 맑고 아주 차가우며, 물 속 산소가 풍부한 하천의 최상류에 산다. 주로 곤충이나 작은 물고기, 갑각류 등을 먹는다.

우리나라에서는 울진 이북의 동해로 유입하는 하천에 서식하는데 화천은 산천어 서식지로 유명하다. 지난 10일 산천어 축제가 개장하자 첫 날에만 15만명이 방문했다.

산천어 특징을 접한 네티즌들은 "산천어 특징 읽어보니 송어과구나", "산천어 특징 신기하다. 왠지 친근해서 회로 먹기 좀 그렇네", "산천어 특징에 대해 읽어보니 산천어 축제 한 번 가보고 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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