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14년만에 해체, 스타제국 김예원 잔류…“조민아 베이커리 파티시에…이지현은 뭐하나?”

입력 2015-01-08 15: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쥬얼리 14년만에 해체, 스타제국 김예원 잔류…“조민아 베이커리 파티시에…이지현은 뭐하나?”

▲쥬얼리 신구 멤버들의 단란한 모습

그룹 쥬얼리가 14년 만에 공식적인 해체를 선언한 가운데 원년 멤버 조민아 이지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조민아는 8일 새벽 인스타그램에 "데뷔 22년차. 아역배우조진주 #쥬얼리 #조민아 #가수조하랑 #배우조민아 그리고 #파티시에 조민아 ..늘 도전하고 목표를 이뤄내는 내 인생. 멋지게 즐기자. 늘 시작같이 살아가자. 나답게 해내자. #행복하다#우주여신조민아베이커리 파이팅 이다 !!#조민아 #조민아베이커리 #오류동우주여신"의 글과 함께 4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조민아는 현재 서울 구로구 오류동에서 자신의 베이커리샵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현은 지난 2013년 3월에 7세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한 뒤 2013년 10월 첫째 딸을 출산을, 최근에는 둘째 아들을 낳으며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지난 7일 쥬얼리 소속사 스타제국은 "2015년 1월, 쥬얼리의 공식적인 해체를 심사숙고 끝에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2001년 3월 '사랑해'라는 곡으로 멋지게 데뷔한 쥬얼리가 2015년 1월을 마지막으로 공식적인 해체를 하게 됐다"며 "14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쥬얼리와 쥬얼리의 음악을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각자의 자리에서 멋진 모습으로 활동할 쥬얼리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전속계약기간이 만료된 하주연, 박세미는 새로운 곳에서 활동할 예정이며, 김예원은 스타제국에서 활동을 이어나간다.

한편 쥬얼리는 박정아, 이지현, 정유진, 전유미 4명의 멤버로 데뷔했으나 다음해 정유진과 전유미가 탈퇴하고 서인영, 조민아가 새 멤버로 합류했다. 이후 2집 '어게인', 3집 '니가 참 좋아', 4집 '슈퍼스타' 등으로 인기를 얻었으나 이지현과 조민아가 탈퇴했다.

이어 김은정, 하주연이 합류해 2008년 5집 '원 모어 타임'을 히트시켰고, 2011년에는 박정아와 서인영이 팀을 떠나 김예원, 박세미가 합류해 현재 멤버를 구성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신이 몰랐던 '미쉐린 별점'의 그늘(?) [이슈크래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256,000
    • -2.41%
    • 이더리움
    • 3,254,000
    • -4.91%
    • 비트코인 캐시
    • 421,800
    • -5.21%
    • 리플
    • 778
    • -4.77%
    • 솔라나
    • 192,700
    • -5.21%
    • 에이다
    • 464
    • -6.64%
    • 이오스
    • 635
    • -6.34%
    • 트론
    • 206
    • -0.48%
    • 스텔라루멘
    • 124
    • -4.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950
    • -6.98%
    • 체인링크
    • 14,540
    • -7.62%
    • 샌드박스
    • 330
    • -8.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