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을미년, '제야의 종소리' 타종

입력 2015-01-01 00: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15년 을미년, '제야의 종소리' 타종

(=YTN)

2015년 을미년을 알리는 제야의의 종소리가 울려 퍼졌다.

2014년 12월 31일 자정 서울 보신각에서 33번의 종소리가 울려 퍼졌다. 모두 16명이 제야의 종을 타종했다.

서울시장과 시의회 의장, 시교육감 등 해마다 참여하는 인사 5명과 함께 시민 대표 11명이 타종에 참여했다.

새해를 맞아 늦게 귀가하는 시민들이 많은 만큼 오늘 밤은 대중교통도 연장 운행된다. 보통 새벽 1시에 운행이 끝나는 지하철은 2시까지 1시간 더 이용할 수 있다.

제야의 종소리를 듣기 위해 보신각 타종 행사를 찾은 시민들을 위해 종로 인근 정류소를 지나는 버스 42개 노선도 차고지 방향으로 새벽 2시까지 운행되며, 내일 새벽 1시 반까지 종로 일대 도로가 통제되는데, 같은 시간 이 구간을 경유하는 버스 73개 노선도 모두 우회 운행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061,000
    • +1.64%
    • 이더리움
    • 4,875,000
    • +2.22%
    • 비트코인 캐시
    • 545,000
    • -0.46%
    • 리플
    • 675
    • +1.5%
    • 솔라나
    • 206,900
    • +3.81%
    • 에이다
    • 563
    • +3.68%
    • 이오스
    • 814
    • +1.24%
    • 트론
    • 181
    • +2.84%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50
    • -0.87%
    • 체인링크
    • 20,160
    • +5.22%
    • 샌드박스
    • 464
    • +0.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