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e편한세상’ 2만2000가구 쏟아진다

입력 2014-12-30 15: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내년에는 대림산업의 아파트 브랜드 ‘e편한세상’이 전구에 걸쳐 2만2000여 가구 공급된다.

대림산업은 ‘2015년 분양계획’에 대해 전국 18개 단지, 총 2만2316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이 중 일반분양분은 1만4878가구다.

서울에서는 북아현1-3, 옥수13, 금호15, 한신5차 등의 사업지에서 공급이 이뤄진다. 특히 북아현1-3을 제외한 사업지는 한강변을 끼고 있어 치열한 청약경쟁이 예상된다.

우선 내년 3월 북아현1-3에서는 1584가구를 공급하면 이 중 62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5월에는 옥수13구역에서 1976가구(일반분양 114가구)를 공급하며, 9월과 10월에는 금호15, 한신5차에서 각각 1330가구(일반 202가구), 595가구(41)를 분양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서울 외에도 수도권과 지방에서도 분양소식이 이어진다.

3월에는 용인수지에서 1244가구를 일반공급한다. 또 같은달 천안신부에서는 공급물량 1235가구 중 865가구를 일반에 공급할 예정이다.

4월과 5월에는 다산진건과 평택 신흥에서 각각 1615가구, 139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이 외에도 10월에는 화성동탄2 A45에서 1526가구를, 12월에는 용인 남사(1차분)에서 1020가구를 일반공급할 계획이라고 대림산업은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밸류업 가로막고 투자자 울리는 5%룰[5%룰의 딜레마①]
  • 이나은 '멤버 왕따 의혹'도 파묘…쏟아지는 '무결론'에 대중 한숨만 깊어진다 [이슈크래커]
  • '추석 연휴 끝' 명절 스트레스 해소법은 "남편과 시댁 험담" [데이터클립]
  • 비교적 낮은 금리로 전세 대출받자…'청년전용 버팀목전세자금' [십분청년백서]
  • “성공적 완수 확신…”대통령까지 세일즈 나선 원전에 관련주 다시 꿈틀
  • '수도권 철도 지하화' 경쟁 뜨겁다는데…부동산 시장은 '냉랭' [가보니]
  • 미국 긴축시계 멈췄다…韓증시 ‘수익률 꼴지’ 탈출 가능성은[美 빅컷과 경기불안]
  • 오늘의 상승종목

  • 09.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489,000
    • +5.23%
    • 이더리움
    • 3,262,000
    • +5.09%
    • 비트코인 캐시
    • 455,400
    • +9.66%
    • 리플
    • 784
    • +2.75%
    • 솔라나
    • 191,200
    • +10.9%
    • 에이다
    • 471
    • +6.32%
    • 이오스
    • 676
    • +6.79%
    • 트론
    • 203
    • +1%
    • 스텔라루멘
    • 129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800
    • +6.58%
    • 체인링크
    • 15,010
    • +7.83%
    • 샌드박스
    • 356
    • +8.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