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어제/1월2일]최초 달 탐사선 발사…스페인 통일

입력 2015-01-02 0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나라 안 역사

▲2008년 12월 무역적자가 8억6000만달러로 집계되면서 4년 9개월만에 월별 무역수지가 적자를 기록했다. 사진은 부산신항 전경. (사진=뉴시스)

<2013년> 제주 성산읍 동쪽 해역에서 규모 2.4 지진 발생

<2008년> 12월 무역적자 8억6000만달러로 4년 9개월만에 월별 무역수지 적자 기록

<2007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첫 유엔 출근

<1951년> 간행물 사전검열제 시작

<1942년> 만주와 연해주 일대에서 ‘백마 탄 김장군’으로 불린 독립운동가 김경천 사망

◇ 나라 밖 역사

<2008년> 서부 텍사스 중질유 가격, 뉴욕상업거래소 장중 1배럴당 100달러 돌파

<2003년> 중국, 세계 최초로 자기부상열차 시범운행 성공

<2001년> 중국-대만 직항 해로 52년만에 개설

▲루나 1호
<1959년> 소련, 최초의 달 탐사선이자 인공위성인 루나 1호 발사. 타원형의 몸체에 10개의 긴 안테나를 장착한 루나 1호는 예정된 궤도를 이탈하기는 했지만 처음으로 달에 근접하는 데 성공하는 등 달 착륙의 청신호를 켰다. 소련은 이후 17년 동안 모두 24개의 루나를 쏘아올렸다. 미국은 소련의 루나와 스푸트니크 발사에 자극을 받아 아폴로 계획을 서둘러 추진했다.

<1929년> 미국-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 보호협정 조인

<1905년> 일본군, 중국 여순 점령

<1492년> 카스티야와 아라곤의 후계자인 이사벨라 여왕, 이슬람이 지배하던 그라나다 왕국 점령. 이 과정에서 세계적인 건축물인 그라나다의 알람브라 궁전이 폐허가 될 뻔했다. 이로써 카스티야 아라곤 그라나다 나바라 등 4개 왕국으로 분열됐던 스페인이 780여년 만에 통일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다시 만난 최현석-안성재…'흑백요리사' 전 과거도 눈길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北 쓰레기풍선 피해 지원액 1억 원 넘어설 듯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363,000
    • +0.4%
    • 이더리움
    • 3,221,000
    • -2.78%
    • 비트코인 캐시
    • 429,400
    • -0.12%
    • 리플
    • 726
    • -9.48%
    • 솔라나
    • 191,100
    • -2.3%
    • 에이다
    • 469
    • -1.88%
    • 이오스
    • 637
    • -1.24%
    • 트론
    • 209
    • +1.46%
    • 스텔라루멘
    • 122
    • -3.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200
    • -0.16%
    • 체인링크
    • 14,570
    • -2.35%
    • 샌드박스
    • 333
    • -1.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