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세계 최소형 4-in-1 컬러 레이저 복합기 출시

입력 2006-10-3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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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31일 세계 최소형의 저소음 컬러 레이저 복합기 'CLX-3160FN'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9월 최소형 컬러 레이저 프린터 'CLP-300' 시리즈를 통해 개인용 컬러 레이저 프린터 시장을 선도한 데 이어 이번에 최소형 4-in-1 컬러 레이저 복합기 'CLX-3160FN' 시리즈를 출시함으로써, 컬러 레이저 복합기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삼성전자의 세계 최소형 컬러 레이저 복합기 'CLX-3160FN' 시리즈는 컬러 인쇄, 컬러 복사, 컬러 스캔과 팩스가 가능한 제품으로, 컬러 레이저 복합기는 크고 육중하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세계 최소형의 작은 크기(가로 46.6cm, 세로 42.9cm, 높이 48.6cm)를 구현해내 컬러 레이저 복합기도 책상 위에 놓고 사용할 수 있는 시대를 열었다.

'CLX-3160FN' 시리즈는 컬러 레이저 복합기로는 세계 최초로 ‘USB 다이렉트’ 기능을 적용해 PC 없이도 스캔한 문서를 USB 메모리에 직접 저장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BMP, JPEG, PDF 등 업무상 빈번하게 쓰이는 형식의 문서들을 USB로부터 직접 문서를 읽어 출력할 수도 있어 사용이 편리하다.

또한 ‘픽트브릿지(PictBridge)’ 규격을 채택해 카메라폰, 디지털 카메라, 캠코더, USB 메모리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에 담긴 사진을 복합기 상에서 간단히 컬러 출력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최고 2400dpi 해상도로 컬러 출력이 가능하며, 흑백은 분당 16장, 컬러는 4장의 속도로 인쇄 가능하다.

흑백 2000매, 컬러 1000매 출력이 가능한 독특한 모양의 원통 모양의 토너를 채용해 제품의 무게와 크기를 줄였으며 전면부를 여는 것만으로 간단히 토너를 교체할 수 있어 누구나 손쉽게 토너교체가 가능하다.

한편, 삼성전자는 USB 다이렉트 기능이 지원되는 세계 최소형 컬러 레이저 복합기 'CLX-3160FN' 시리즈의 출시를 기념해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2G용량의 USB 메모리 스틱을 증정하는 행사를 함께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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