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출입' 고민되는 예비 대학생, ‘라이트 킬본(A-point)’으로 안전하고 빠르게

입력 2014-12-18 09: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치아 안쪽에 장치 부착한 설측교정, 1년 내 급속 교정 가능해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고 성형외과, 치과, 피부과 등에는 각종 수술, 시술로 외모 변신을 하기 위한 예비 새내기 대학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수능이 끝나고 대학 입학 전까지의 몇 개월 동안 성형수술과 치아교정 등의 외모관리를 위해 병원을 찾아가는 것이다.

하지만 성형수술의 경우 한달 내에 붓기가 빠지면서 자리를 잡아가므로 단시간 안에 외모 교정이 가능한 반면, 치아교정은 변화하는데 최소 2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수능시험을 막 치른 예비 대학생들은 치아교정 여부를 쉽게 결정하지 못한다.

'라이트 킬본(A-point) 돌출입 치아교정'은 3D CAD/CAM 기법으로 디자인된 킬본(A-point)돌출입 교정 장치를 활용한 치아교정으로, 무턱증, 잇몸노출증(일명 거미스마일)과 함께 일반적인 돌출입, 약간의 돌출입으로 단시간 내에 치아 교정이 필요한 이들에게 효과적인 치아교정이다.

특히 돌출입 교정을 일반 교정보다 빠르게(Speed) 1년~1년 6개월 정도에 마무리할 수 있는 급속교정으로 치아교정 장치가 치아 뒤에 부착되어 웃을 때에도 장치가 보이지 않는(Secret) 설측교정이 가능해 새학기를 준비하는 중, 고등학생들과 예비 대학생들에게 적합하다.

일반적인 급속교정의 경우 피질골박리술이라 불리는 치아뿌리 주변의 뼈를 제거하거나 손상시켜 치아 주변의 골대사율을 높이는 방법을 사용하거나, 치아에 미세한 진동을 주는데 이는 외과적 처치의 고통을 수반하거나 치료비용이 추가되어 비싼 편이다.

반면 라이트 킬본(A-point) 돌출입 치아교정은 앞니 6개와 어금니3개씩을 묶어서 최소한의 마찰력으로 정확한 방향으로만 움직이며 치료 계획대로 힘을 가하기 때문에 별도의 수술이나 자극이 없어도(Safety) 돌출입 교정이 빠르게 진행된다.

‘라이트 킬본(A-point) 돌출입 치아교정’ 장치를 개발하고 특허출원한 센트럴치과 권순용 원장은 “킬본(A-point) 돌출입 치아교정장치를 활용한 ‘라이트 킬본교정’은 실제로 돌출입 개선에는 6~10개월 정도가 소요되며, 정리 교정치료가 4~8개월이 소요된다"며 "일반 치아교정에 비해 치아뿌리 짧아짐과 잇몸뼈의 내려앉음 등의 부작용 또한 감소시키고, 기존 치아교정 장치에 비해 통증을 크게 줄여 보다 안전하고 빠르고, 설측장치로 보이지 않는 비밀교정으로 돌출입을 교정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킬본(A-point) 돌출입 교정 장치'는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브라질, 러시아 등 해외 6개국에 국제 특허를 출원한 특별한(Special)치료장치로, 경희대학교 교정과와 UCSF(University of California San Francisco) 교정과 Gerald Nelson/교수, St, Louis University 교정과 김기범교수 등의 공동연구를 세계설측학회에 발표하며 학문적(Scholarly)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829,000
    • +2.17%
    • 이더리움
    • 4,358,000
    • +2.16%
    • 비트코인 캐시
    • 487,500
    • +4.64%
    • 리플
    • 638
    • +4.76%
    • 솔라나
    • 203,400
    • +5.83%
    • 에이다
    • 528
    • +5.6%
    • 이오스
    • 741
    • +8.02%
    • 트론
    • 184
    • +1.1%
    • 스텔라루멘
    • 129
    • +5.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050
    • +4.95%
    • 체인링크
    • 18,710
    • +6.19%
    • 샌드박스
    • 432
    • +7.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