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학번 예비대학생을 위한 약대 PEET 입시설명회, 20일 진선여고서 개최

입력 2014-12-04 17: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약대 경쟁자 매년 증가, 정보와 전략이 필요

2015학년도 PEET 응시생은 약 14,706명으로, 약대 모집정원(1,693명)과 비교해 보면 경쟁률은 약 8.7:1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 8.5:1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이며 약대가 2+4체제로 개편된 뒤 경쟁률은 매년 상승하고 있는 추세다.

이처럼 약대 입시 경쟁이 점점 치열해 지면서 PEET 합격자 평균 점수 역시 매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지난 2014학년도 4회 합격자 PEET 성적 평균은 상위 4.4%였으며, 올해는 이보다 더욱 상승한 4.2%로 예상되고 있어 해가 갈수록 치열한 1점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현상은 계속해서 누적되는 재수생의 증가와 발 빠르게 시작하는 우수한 수험생의 증가가 요인인 것으로 분석된다. 약대 합격을 위해 PEET 고득점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 것이다. PEET는 평균 63%의 반영비율로 주요 대학에서의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며, 고득점을 위해서는 충분한 학습량 확보와 고배점 고난도 문항의 정복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에 프라임피트는 2016학년도 약대 진학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12월 20일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2015학년도 PEET 상위 1% 약대 합격생의 성공비법을 소개하고, 수석을 배출할 수 있었던 강사진의 공부전략과 합격전략을 공개한다.

먼저 1부에서는 약대 입시의 변화와 흐름을 읽고 합격자 분석을 통한 학습전략을 제시한다. 2015학년도 약대 입시의 주요사항과 PEET 영역별 출제경향, 합격생들의 GPA, 공인영어, PEET 성적 등 전형요소별 스펙을 완벽하게 분석한 후, 2016학년도 PEET 출제 예상과 성공한 자들만의 학습 노하우와 월별, 영역별 공부법을 제시하여 슬럼프 없이 8개월 합격을 만드는 노하우를 공개한다.

이어 2부에서는 PEET 고수의 스펙과 공인영어, GPA, 수험생활 요령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PEET 고득점 공신들과의 1:1 미팅이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재학생, 직장인, 신입생 등 개별 상황에 맞는 약대입시 전문가와의 1: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번 설명회는 2016학년도 합격을 위한 겨울방학 플랜을 세우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설명회 당일 참석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설명회 참석자에게는 2016학년도 약대 입시가이드북과 함께 프라임PEET 공부법 BOOK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약학대학을 희망하는 예비 새내기 대학생들에게 정시 원서접수 직전 대학 선택 및 전공 선택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인터넷 강좌 수강 10만원 할인권, 프라임 골드회원비 10만원 할인권, 현장등록 시 종합반 10만원 할인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프라임PEET 2016 약대 입시설명회는 서울(12월 20일(토) 13시, 진선여고 회당기념관), 부산(12월 20일(토) 14시, 벡스코 제1전시장 214호), 대구(12월 20일(토) 14시, 경북대 생물학관 B04호(지하 1층)), 광주(12월 20일(토) 14시, 전대 메가박스 3층 1관)에서 열린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pmd.co.kr) 또는 전화(02-521-8026)를 통해 가능하다.

프라임PEET 유준철 대표는 “2015학년도에 대학에 입학하는 예비 대학생을 위해 스페셜 약대진학 상담부스를 운영할 것”이라며 “대학 생활의 시작과 함께 약대 합격을 위한 로드맵을 세울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한편, 4년 연속 MEET 수석을 배출하고 있는 프라임MD에서는 2016학년도 의치전원/의치대 학사편입 성공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15학년도 첫 해 실시된 의치대 학사편입 결과 분석과 합격포인트와 의치전원, 의치대 학사편입을 동시에 공략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개한다. 설명회는 12월 20일 토요일 오후 5시 진선여고에서 진행되는 서울 설명회를 시작으로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주요도시에서 열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654,000
    • -3.6%
    • 이더리움
    • 4,245,000
    • -5.83%
    • 비트코인 캐시
    • 463,500
    • -5.89%
    • 리플
    • 606
    • -5.16%
    • 솔라나
    • 192,000
    • +0.1%
    • 에이다
    • 497
    • -7.62%
    • 이오스
    • 686
    • -7.17%
    • 트론
    • 181
    • -1.63%
    • 스텔라루멘
    • 121
    • -5.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920
    • -8.82%
    • 체인링크
    • 17,520
    • -5.96%
    • 샌드박스
    • 400
    • -3.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