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GNI 0.3%↑…2년 2분기來 최저

입력 2014-12-04 08:00 수정 2014-12-0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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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P 0.9%↑…속보치와 같아

3분기 실질 국민총소득(GNI) 증가율이 2년 2분기내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같은 기간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잠정치)은 속보치와 같은 0.9%로 집계됐다.

한국은행이 4일 발표한 ‘3분기 국민소득’(잠정)에 따르면 실질 GNI는 전분기보다 0.3% 증가했다. 이는 지난 2012년 1분기(0.3%) 이내 최저치다.

한은은 교역조건이 악화되고 국외순수취요소소득이 줄어들게 되면서 실질 GDP 증가율(0.9%)보다 낮았다고 설명했다. 국외순수취요소소득이란 외국에서 노동, 자본 등 생산요소를 제공한 대가로 받은 소득에서 국내 외국인이 생산활동에 참여해 번 소득 제외한 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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