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_ 주가, 거래량, 투심 모두 침체권

입력 2014-12-0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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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_ 주가, 거래량, 투심 모두 침체권

전일대비 4.9% 하락하면서 46,600원을 기록하고 있는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1개월간 24.35%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에 위험를 나타내는 지표인 표준편차는 2.7%를 기록했다. 이는 서비스업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삼성엔지니어링의 월간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커짐과 함께 주가도 마이너스를 보이며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삼성엔지니어링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9.0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높고 주가는 약세를 기록하면서 위험대비 수익률은 가장 저조한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서비스업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0.8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삼성엔지니어링이 속해 있는 서비스업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최근 한달간 제시된 증권사 투자의견을 종합해보면 삼성엔지니어의 평균 목표주가는 63,000원이다. 현재 주가는 46,600원으로 16,400원(35%)까지 추가상승 여력이 존재한다.

증권사 투자의견을 보면 신한금융투자증권의 박상연 에널리스트가 " 향방은 안갯 속으로, 삼성중공업의 흡수합병 해제 결정으로 삼성물산의 합병 우려가 존재하나 현실화 가능성은 희박하다. 삼성물산은 삼성그룹 내 건설(삼성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사업을 영위하는 회사와의 합병 논란이 있어왔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저마진 프로젝트 비용 반영 우려 존재로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한다..." (이)라며 투자의견 중립(유지)을 제시했다.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58.47%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21.23%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20.28%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65.62%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19.02%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15.34%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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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이므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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