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웰메이드, '피노키오' 효과에 급등

입력 2014-11-25 09: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웰메이드가 SBS 드라마 피노키오 효과에 힘입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9시27분 현재 웰메이드는 전 거래일보다 10.10% 오른 37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피노키오'의 제작사 IHQ는 '피노키오를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여우쿠 투도우 그룹에 회당 28만 달러(약 3억1000만 원)로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금까지 중국 최고 수출가를 기록한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의 회당 20만 달러(약 2억2000만 원)를 넘어서는 기록이다. '별에서 온 그대'가 기록한 3만5000달러(약 4000만 원)의 8배에 달하는 금액이다.

피노키오 주연배우인 이종석은 웰메이드 예당에 소속돼 있다. 이에 따른 기대감에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피노키오가 성공을 거둔다면 현재 중국에서 2개의 CF모델로 활동 중인 이종석의 몸값이 두 배 가까이 오를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웰메이드 관계자는 “현재 중국에서 CF러브콜이 밀려오고 있다”며 “2년간 10억원 정도의 계약 수준이었는데, 피노키오 이후 20억원까지 올라갈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나솔사계' 19기 영숙, 모태솔로 탈출하나…21기 영수에 거침없는 직진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09:0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284,000
    • +0.74%
    • 이더리움
    • 3,183,000
    • +0%
    • 비트코인 캐시
    • 434,500
    • +2.12%
    • 리플
    • 707
    • -1.53%
    • 솔라나
    • 185,500
    • -1.33%
    • 에이다
    • 468
    • +1.3%
    • 이오스
    • 634
    • +0.79%
    • 트론
    • 214
    • +2.88%
    • 스텔라루멘
    • 123
    • +1.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950
    • +0.17%
    • 체인링크
    • 14,470
    • +0.77%
    • 샌드박스
    • 333
    • +1.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