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 준우승 김필 과거 셀카도 화제…'연예인 포스 물씬'

입력 2014-11-2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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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이 '슈퍼스타K6' 최종전에서 "연예인 느낌이 물씬 난다"는 평가를 받으며. 그가 과거 한껏 멋을 내고 찍은 과거 셀카도 새삼 화제다.

김필은 지난 8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 thinkin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필은 검은색 엄지를 쓰고 엄지를 들거나, 손을 입으로 가리며 연예인느낌이 물씬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22일 윤종신은 김필에게 "이젠 연예인 느낌이 난다"고 평가한 바 있다.

한편 21일 방송된 ‘슈퍼스타K 6’ 최종회에서는 TOP2 곽진언과 김필이 자율곡, 자작곡 대결을 펼쳤다. 자율곡 미션에서 김필은 마이클 잭슨의 '맨 인 더 미러'를 선곡했고 곽진언은 조용필의 '단발머리'를 불렀다. 자작곡 미션에서는 김필은 어떠한 고난에도 포기하지 않고 전진하겠다는 '필스 송'을 택했다. 곽진언은 합숙 생활을 하며 만든 '자랑'을 불렀다. 기타선율에 의지한 채 따뜻한 감성이 돋보이는 저음의 보이스가 돋보였다. 자율곡 대결에서 심사위원 세명으로부터 99점을 받은 곽진언이 김필을 꺾고 최종 우승했다. 곽진언은 우승 소감으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음악 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고, 같이 열심히 한 TOP11 고맙고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곽진언은 “가장 많이 생각난 사람에게 한 말씀 해달라”는 김성주의 말에 “동생 승환이가 보러왔는데. 잘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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