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통' 4900원 돼지고기 스테이크 맛집 "꼭 가서 먹어봐야지"

생생정보통 4900원 돼지고기 스테이크 맛집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생생정보통 4900원 돼지고기 스테이크 맛집이 네티즌들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20일 오후 KBS 2TV 생생정보통에서는 '가격파괴 Why' 코너를 통해 4900원 돼지고기 스테이크 맛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생생정보통에서 소개된 4900원 돼지고기 스테이크 맛집은 서울 용산구 청파동에 위치한 '달려라 팬'이라는 식당이다.

이곳의 특징은 푸짐한 양과 저렴한 비용으로 4900원에 돼지고기 스테이크와 감자튀김ㆍ달걀프라이ㆍ샐러드ㆍ 밥이 한 접시에 제공된다. 압도적 비주얼만으로도 만족감을 느끼게 해준다.

이처럼 푸짐하지만 저렴하다고 해서 고기의 질이 나쁠 것이라 생각하면 오산이다. 한 고객은 "스테이크를 5000원도 안 되는 돈으로 먹을 수 있어 좋다"며 "국산 고기는 아닐 것"라는 반응을 보였지만, 실제로 고기는 호주산과 미국산을 사용해 가격을 낮췄다는 게 주인장의 설명이다.

생생정보통 4900원 돼지고기 스테이크 맛집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생생정보통 4900원 돼지고기 스테이크 맛집, 꼭 한번 가서 먹어봐야지", "생생정보통 4900원 돼지고기 스테이크 맛집, 진짜 가격 저렴하네요! 근데 고기의 질까지 보장된다니...", "생생정보통 맛집은 다 맛있는 거 같아요", "생생정보통 4900원 돼지고기 스테이크 맛집, 방송 보는 것만으로도 눈이 호강했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생생정보통에서 소개된 달려라 팬은 이미 파워블로거들 사이에서 유명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