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제3회 글로벌 원격진단 서비스 세미나’ 실시

입력 2014-11-13 14: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1~13일 현대차 해외서비스기술센터에서 28개국 서비스 전문가 33명 참석

▲'3회 글로벌 원격 진단 서비스 세미나'에서 해외 직원이 국내 직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는 해외 지역 서비스 품질 강화를 위한 ‘제3회 글로벌 원격 진단 서비스 세미나’를 현대차 해외서비스기술센터에서 이달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해외지역에서 고난도 정비를 요하는 차량을 대상으로 실시해 오고 있는 원격 진단 서비스를 강화하고 신기술 및 신장비 교육 등을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원격 진단 서비스는 현대차가 2010년 세계 최초로 도입했다. 세계 각국의 현대차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차량 점검 또는 수리가 어려운 경우 한국의 ‘원격 진단 서비스 센터’로 연결해 도움을 받는 시스템이다.

현대차는 현재 110개국 (8개국 지역법인 및 110개국 대리점)에 144명의 원격진단 서비스 전문가를 배치, 전 세계 딜러들의 고객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글로벌 원격 진단 서비스 세미나’에는 28개국 우수 원격진단 서비스 전문가 33명이 참석했다. △각국의 원격 진단 우수사례 발표 △지역 간 정보공유 활성화 및 차세대 시스템·장비 경험 △원격 진단 전문인력 기술력 강화 방안 토의 등 차세대 원격 진단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역행하는 코스닥…공모 성적 부진까지 ‘속수무책’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단독 북유럽 3대 커피 ‘푸글렌’, 한국 상륙…마포 상수동에 1호점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대출조이기 본격화…2단계 DSR 늦춰지자 금리 인상 꺼내든 은행[빚 폭탄 경고음]
  • 편의점 만족도 1위는 'GS25'…꼴찌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945,000
    • -2.49%
    • 이더리움
    • 4,660,000
    • -3.18%
    • 비트코인 캐시
    • 527,000
    • -2.04%
    • 리플
    • 659
    • -2.95%
    • 솔라나
    • 199,500
    • -7.08%
    • 에이다
    • 575
    • -1.88%
    • 이오스
    • 795
    • -3.05%
    • 트론
    • 183
    • +0.55%
    • 스텔라루멘
    • 127
    • -3.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250
    • -3.75%
    • 체인링크
    • 19,460
    • -4.65%
    • 샌드박스
    • 445
    • -3.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