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마트글로벌, 100억 스마트글라스 공급계약

입력 2014-11-06 15:49 수정 2014-11-0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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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마트글로벌은 광명국제디자인클러스터와 100억 원 규모의 스마트글라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광명국제디자인클러스터는 대규모 디자인클러스터 단지를 조성하는 회사다. 1차로 광명역 역세권 중 핵심지역에 디자인클러스터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PFV를 설립,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공급계약을 맺은 스마트글라스는 투명한 유리 사이에 LED를 실장한 세계 최초의 전자건자재다. 디자인클러스터의 내외부를 특화할 전망이다.

광명국제디자인클러스터 조면근 대표는 "디자인클러스터에 적합한 건자재를 수년 동안 찾아왔는데 스마트글라스라는 가장 적합한 아이템을 찾게 됐다"며 "스마트글라스는 건축물의 유리 외관을 캔버스로 바꿀 수 있는 획기적 제품으로, 디자인클러스터를 세계적 건축물의 대열에 올려놓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호준 지스마트글로벌 대표는 "이번 디자인클러스터 계약은 대규모 물량이어서 안정적 공급을 위해 이른 시기에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스마트글라스는 이미 중국 상해증권거래소 등지에 설치되며 영역을 확대하고 있으며 최근 마카오, 프랑스로도 물량 선적을 마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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