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평가정보, 신용정보업 시장 성장 수혜-한화투자증권

입력 2014-11-04 08:27 수정 2014-11-0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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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은 4일 NICE평가정보에 대해 기업과 개인 신용평가가 모두 상승 추세이며 신용정보업 특성장 법적인 진입장벽이 있어 안정성이 높아 성장 잠재력이 높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정홍식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NICE평가정보의 기업정보 사업 매출액은 2007년 205억원에서 2014년 404억으로 전망되는데, 이는 7년간 연평균 10.2%의 성장을 이룬 셈”이라며 “개인신용정보 사업 매출액도 최근 명의도용 문제 증가와 신용 관리 등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2011년 838억원에서 2012년 947억원, 2014년 1307억원, 2014년 1567억원의 고성장을 기록중”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신용정보업은 법적인 진입장벽(금융위원회 허가 사항)이 존재해 신규 사업자들의 진입이 어려운만큼 사업 안정성도 높아보인다는 평가다.

정 연구원은 “NICE평가정보는 2014년 2분기 말 기준 406억원의 순현금을 보유해 재무적 안정성도 높고 중장기적으로 배당주로서 매력도 높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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