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 개악 저지 총궐기대회 12만명 이상 참가 예상"

입력 2014-10-3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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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이 당론 발의한 공무원연금법 개정안에 반발하는 총궐기대회에 역대 최대 규모의 인원이 모일 것으로 전망된다.

전국공무원노조(전공노)는 다음달 1일 오후 1시 여의도에서 열리는 '공적연금 개악 저지를 위한 100만 공무원·교원 총궐기대회'에 12만 명 이상이 참가할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30일 밝혔다.

총궐기대회는 전공노,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사학연금제도 개선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등 50여개 공무원단체로 구성된 공무원 연금 투쟁 협의체인 '공적연금 개악 저지를 위한 공동투쟁본부' 주최로 열린다.

현재까지 파악된 집회 참가 예상 인원은 전공노 6만명, 공노총 3만명, 교총 1만명, 전교조 3000명 등이다.

이날 집회에는 전 세계 공공부문 노조의 연대 조직인 국제공공노련(PSI)의 로자 파바넬리 사무총장도 참석해 연대발언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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