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8명 대표 셰프의 ‘셰프 매니저 위크’ 개최

입력 2014-10-2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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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 서울 대표 8명의 셰프들(사진제공=인터컨티넨탈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오는 11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자사 레스토랑과 연회 음식을 책임지는 셰프 매니저 8명이 세계 각국의 대표 메뉴를 직접 조리해 제공하는 ‘셰프 매니저 위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셰프 매니저 위크는 G20 정상회의 만찬, 핵안보 정상회의 등의 국제행사의 만찬을 진행했던 총 8명의 셰프 매니저들이 그랜드 키친에서 프렌치, 이태리, 스페인 등 세계 각국의 요리를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직접 요리해 고객의 테이블까지 직접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먼저, 프렌치 레스토랑 테이블 34에 근무하는 임호택 셰프는 초리조와 각종 해산물을 이용해 풍미를 살려 만든 프랑스의 대표 요리 카다이프 둥지를 선보일 예정이고, 강지영 셰프는 치즈의 부드러운 식감과 송로버섯 향이 일품인 수플레를 마르코 폴로의 강연숙 셰프는 버섯, 관자, 새우, 갑오징어 등으로 속을 채운 까넬로니를 선보인다. 또한, 다양한 성격의 행사를 책임지는 연회 주방의 최우영 셰프는 해산물에 유자청, 생강, 레몬즙 등을 넣어 만든 페루의 대표 요리인 세비체를 즉석에서 선보인다.

이외에 아시안 라이브의 박광묵 셰프의 해물 완자 자연송이 맑은 탕, 브래서리 고대영 셰프의 토마토 오징어 파스타, 연회 주방의 김병은의 마늘을 입은 양갈비, 김재선 셰프 참송이 한우 산적 등을 각각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셰프 매니저 위크는 호텔 1층에 위치한 뷔페 레스토랑 그랜드 키친에서 열리며, 점심 뷔페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판매된다. 점심 영업 시간은 오후 12시부터 오후 2시 반까지, 가격은 어른 8만5000원, 어린이 4만9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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