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우리투자, 에볼라 백신 전 세계 5개사 뿐…상승세

입력 2014-10-24 10:52 수정 2014-10-2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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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이 현재 에볼라 바이러스 백신 개발사는 전 세계에서 이노비아 포함 5개사 뿐이라는 보고서에 진원생명과학이 상승세다.

24일 오전 10시52분 현재 진원생명과학은 전일대비 170원(8.72%) 상승한 2120원에 거래중이다.

우리투자증권은 이 날 보고서를 통해 최근 4주간 매주 1000명의 에볼라 바이러스 신규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치사율은 70%에 도달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스나, 신종플루 대비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확산 속도는 느리나 치사율은 압도적이라는 것이다.

현재 에볼라 바이러스 백신 및 치료제는 부재한 상황으로 최근 들어서야 에볼라 바이러스 백신 5개사와 치료제 5개사가 개발을 본격화 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투자증권 이승호 연구원은 현재 에볼라 바이러스 백신 5개는 이노비아(백신 전 임상 시험), GSK(임상 1상 시험), NewLink Genetics(임상 1상 시험), 존슨앤존슨사, Profectus

BioSciences사 뿐이라고 덧붙였다.

이같은 보고서에 주식시장에서는 이노비아와 에볼라 백신 공동연구를 진행중인 진원생명과학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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