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60주년' 한독, 임직원 가족과 '한마음 페스티벌' 개최

입력 2014-10-20 08: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영진 회장 30년 근속상 수상 '눈길'

▲한독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지난 17일 임직원 가족들을 용인 에버랜드에 초청하는 '한마음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수상을 한 임직원들과 가족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한독)

한독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지난 17일 임직원 가족들을 용인 에버랜드에 초청하는 '한마음 페스티벌'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다양한 포상도 진행됐다. 특히 입사 30주년을 맞은 김영진 회장이 30년 근속상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김 회장을 포함해 30년 근속자 3명에겐 행운의 열쇠 30돈과 약연탑이 수여됐고, 20년 근속자 14명에겐 금메달 15돈과 약연탑, 10년 근속자 18명에겐 금메달 7돈과 약연탑이 수여됐다.

우수 직원으로는 기획조정실 곽영희 상무, 홍보실 윤동민 차장, CM&D 박재진 팀장과 이효상 차장, HR 유혜종 대리 등 5명이 선정됐다. 또한 한독동우회 시상에서는 27년간 한독에 근무하며 훌륭한 리더십을 보여준 CNS 영업실 영업2팀 박용운 차장이 수상했다.

한독 김영진 회장은 “한독이 60년간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바로 열심히 일한 직원들과 그 뒤에서 아낌없이 지원하고 응원하는 가족”이라며 “한독은 회사와 직원이 같이 성장하고 발전하며, 100년을 이어가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독은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지난 7월15일부터 이달 5일까지 국립고궁박물관에서 '한독 창립 60주년과 한독의약박물관 설립 5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조선왕실의 생로병사' 전시회를 진행했고 지난 9월엔 R&D 심포지엄을 개최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빵, 앞으로도 대전역서 구입 가능…입점업체로 재선정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재감사 의견 '적정', 주식 거래 재개되나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521,000
    • -0.7%
    • 이더리움
    • 3,518,000
    • -1.46%
    • 비트코인 캐시
    • 462,600
    • -2.67%
    • 리플
    • 811
    • +4.24%
    • 솔라나
    • 206,300
    • -1.29%
    • 에이다
    • 525
    • -1.5%
    • 이오스
    • 703
    • -2.36%
    • 트론
    • 204
    • -0.49%
    • 스텔라루멘
    • 13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8,700
    • -2.41%
    • 체인링크
    • 16,990
    • +1.07%
    • 샌드박스
    • 384
    • -3.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