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가스기기 안전강화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입력 2014-10-16 16: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만, 일본 등 4개국과 서태평양 가스기기 인증기관회의 운영위원회 개최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서태평양 지역(대만, 일본, 중국, 호주)의 가스기기 인증기관을 초청해 가스기기 안전성에 관한 기준ㆍ기술ㆍ인증 등에 대해 논의하는 제9회 서태평양 가스기기 인증기관 회의(GACM)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충북혁신도시 본사 대회의실에서 박장식 기획관리이사를 비롯한 공사 관계자와 대만가스기기연구개발센터(TGDC), 일본가스기기협회(JIA), 중국가스기구품질관리시험센터(CGAC), 호주가스협회(AGA) 등 5개 기관 10명이 참가한 가운데 가스기기 안전성 및 협력범위 확대 방안과 2015년 개최 예정인 본회의 개최 준비사항을 논의했다.

운영위원회 참석자는 회의 후에는 공사 신사옥의 시험연구동, 특수시험동, 방폭인증센터 등을 돌아보며 가스기기 안전성 향상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GACM 회의는 서태평양지역 가스기기 인증기관 6개 기관이 모여 각국의 가스기기 안전성에 관한 기준, 기술, 인증 정보를 교환하고, 가스기기 사고 예방 및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지역 제조사 간 국제무역 기회를 확대하고자 구성된 회의체이다.

올 해 운영위원회와 내년 본회의가 한국에서 개최되며, 개최기관인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의장국을 맡게 된다.

박장식 가스안전공사 기획관리이사는 “시험인증기관 간의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해 가스기기의 안전성 확보에 더욱 주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금리인하 사이클 시대 개막…‘IT·바이오’의 시간 [美 빅컷과 경기불안]
  • '수도권 철도 지하화' 경쟁 뜨겁다는데…부동산 시장은 '냉랭' [가보니]
  • 2부리그 코번트리에 진땀승…'손흥민 교체 출전' 토트넘, 카라바오컵 16강행
  • 단독 기후동행카드 협약 맺은 지 오랜데…7곳 중 4곳은 아직 ‘이용 불가’
  • 연휴 마친 뒤 회복한 비트코인, 6만1000달러 선 돌파 [Bit코인]
  • 이찬원이 밀고 영탁이 당겼다…추석특집 단독쇼 순위는?
  • 과즙세연에 '좋아요' 누른 스타강사는 정승제…"실수로 눌러" 해명
  • 오늘의 상승종목

  • 09.19 15:1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641,000
    • +1.94%
    • 이더리움
    • 3,215,000
    • +2.78%
    • 비트코인 캐시
    • 457,500
    • +8.39%
    • 리플
    • 781
    • +0.39%
    • 솔라나
    • 184,200
    • +4.6%
    • 에이다
    • 463
    • +2.89%
    • 이오스
    • 660
    • +2.17%
    • 트론
    • 200
    • -0.99%
    • 스텔라루멘
    • 128
    • +1.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850
    • +3.68%
    • 체인링크
    • 14,770
    • +3.58%
    • 샌드박스
    • 349
    • +3.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