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은 ‘찾아가는 행복 트럭’을 통해 전남 진도 주민에게 1억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GS리테일이 행복한나눔 측에 기부한 물품은 홈쇼핑 GS샵을 통해 판매되던 의류, 침구류, 세제 등 생활용품 5448종, 총 3만5000여점이다. 고군면 향동리, 임회면 석교리, 진도읍 포산리, 진도읍 해창리 등 진도 소재 마을의 120여 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행복한나눔과 함께 진행했다. 행복한나눔은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기아대책’이 설립한 사회적 기업이다. GS리테일은 유통 인프라가 다소 취약한 도서,
2024-04-30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