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와 빙그레, 시장 점유율 0.01%p 차이 롯데, 제로 브랜드 확대…빙그레, 장수 브랜드 맞불 예년보다 이른 더위가 찾아오면서 빙과 제품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국내 빙과업계 양대산맥인 롯데웰푸드와 빙그레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총력전에 나섰다. 양사가 지난해 점유율 1위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 만큼 장수브랜드와 제로(ZERO) 슈거, 제로 칼로리 등 주력 제품을 앞세워 점유율 확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2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GS25의 이달(4월1~16일) 아이스크림 매출이 62.8% 늘었다. 같은
2024-04-21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