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본격적으로 해외여행 물꼬가 트이면서 자유여행을 계획 중인 아시아ㆍ태평양 지역 MZ세대 상당수가 향후 1년 간 최소 2번의 여행을 갈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예년 대비 더 많은 금액을 여행에 지출함은 물론, 휴가를 온전히 즐기기 위해 일상 소비를 절약할 의사도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여행 프로그램인 메리어트 본보이가 아ㆍ태지역 MZ세대 여행 수요와 행동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3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한국, 일본, 인도, 호주,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
2024-04-24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