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낸드 사업까지 '흑자' 삼성전자도 흑자 가능성 점쳐져 마이크론, 보조금으로 생산 가속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3사의 올해 첫 실적이 일제히 개선되면서 본격적으로 시장 반등이 시작됐다는 평가다. 인공지능(AI) 개화로 고부가 메모리 수요가 폭등하면서 3사 모두 생산량 확대에 사활을 걸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1분기 2조886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실적 대비 흑자로 전환했다. SK하이닉스는 2022년 4분기 1조9122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2024-04-27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