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1분기에 매출액 2조5261억 원, 조정 EBITDA 5,810억 원, 영업이익 4,393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서치플랫폼, 커머스 등 주요 사업 부문의 고른 성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8% 증가했으나, 비수기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0.4% 감소한 2조 5,261억 원을 기록했다. 조정 EBITDA는 콘텐츠 부문의 손익 개선과 포시마크의 영업이익이 확대되며 안정적으로 성장, 전년 동기 대비 19.0%, 전분기 대비 0.2% 증가한 5,810억 원을 기록했다. 연결 영업이익은 주가의
2024-05-03 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