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상업용 부동산 시장예측 모델인 ‘하나AI CRP’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국내 시장에 특화된 상업용 부동산 시장예측 모델로, 하나은행 부동산 투자자문팀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 김우창 교수 연구팀이 공동 개발했다. 상업용 부동산의 거래량과 거래 금액뿐 아니라 금리, 소비자물가지수, 무역수지, 지역별 인구, 인구밀도, 합계 출산율, 자동차 등록 현황 등 50여 가지 변수를 토대로 기간별 부동산 시장 경기를 정보를 제공한다. 하나은행은 올해 하반기부터 전국 영업점에서
2024-08-13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