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는 '글로벌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2017년 이후 10번째로 시행되는 이번 연수에는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중미 4개 대륙 25개국의 예금보험기구 임직원 41명이 참가한다. 연수는 차등보험료율제도 도입 10주년을 맞이해 '금융회사 리스크관리 및 차등보험료율 제도'를 주제로, 세계은행 서울금융혁신센터, 일본 예금보험공사, 유럽연합 단일정리위원회, 금융연구원 해외금융협력협의회 등의 외부 전문가 특강을 진행한다. 한국의 금융사 리스크관리 및 검사업무, 차등보험료율제도 개요 및 운영현황 그리고 저축은
2024-09-09 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