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단독 시범사업 연 200만원 자기돌봄비 지원 우리카드는 ‘가족돌봄청년 대상 자기돌봄비 지원사업’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행사는 전일 서울 중구 소재 시티타워 비즈허브서울센터에서 이기일 복지부 제1차관과 박완식 우리카드 대표, 4개 시도 국장 등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 사업은 복지부가 추진 중인 시범사업으로 올해부터 인천, 울산, 충북, 전북 4개 시도에 (가칭)청년미래센터를 설치하고, 가족돌봄‧고립은둔청년을 전담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센터의 전담인력들이 청년들을 대신해 아픈 가족에 대한
2024-05-03 10:46